Jun's World

공매도(short selling) 본문

경제용어 700 (주석포함)

공매도(short selling)

블로그_준 2023. 7. 24. 00:41
 공매도(short selling)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15,000원에 팔고 며칠후 그 주식이 12,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2,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면 주당 3,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 투자는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특히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전체 거래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이 한 순간에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9월 금융위기 직후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종류의 공매도를 금지시킨 바 있다.

공매도 거래량을 봤을 때 HMM이 월등히 많군요~

기사를 보니 7년만에 매각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그거랑 연관이 있을까요?

아지 주식공부는 좀 부족하다보니 뭔가 명확한 설명이 안되는군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반응형

'경제용어 700 (주석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리통화제도  (3) 2023.07.26
관리변동환율제도  (3) 2023.07.24
공급탄력성  (1) 2023.07.24
공급사용표(SUT)  (17) 2023.07.21
공공재  (1)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