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s World

https://youtube.com/shorts/VnH55gfG5dU?feature=share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 마음 따듯한 경찰관분들이 있다는게 참 뭉클하네요

정말... 유튜브는 절제를 해야한다 침대에 누워서 넉놓고 보고 있으면 하루가 다 가버린다. 내 아들한테 유튜브 그만보라고 할 자격이 없음... 아들아 미안하다 우리 같이 유튜브는 적당히 보고 다른 의미 있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자꾸나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요즘 많이 하는 생각... 난 속좁은 사람인가? 난 감정에 휘둘리고 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루에도 수십번 욱하고 속으로 삭혀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감정 표출하고 있는 날 보고 있자면 실망스럽다... 빌어먹을... 왜 이렇게 자제가 안되는 걸까 아니, 왜 이렇게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받는걸까... 와이프와도 싸우고 싶지 않아도 싸우게 되고 회사에서도 일을 해야하는데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발생되고 그리고 후회하고... 점점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없어져서 인가? 점점 외로워 지는건가? 40이 되면 좀더 편안하고 여유로워질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다.